레스토랑 와인 어워즈
RWA Restaurant Wine Awards
레스토랑 와인 어워즈는 정확한 정보 전달과 레스토랑내 와인 판매 증진을 목적으로 매일경제 신문사, 수입사 위원회와 레스토랑에서 연간 10회 테마를 정하여 레스토랑에서 마시기 편하도록 좋은 품질 있는 와인을 선정하는 와인 콩쿠르이다.
현재 서영주류와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와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소믈리에가 없는 업장에게도 길잡이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테마별로 선정된 좋은 와인을 공유함으로써 인증된 와인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2023년 7월에 시작하여 8월에 런칭된 RWA 는 세션마다 지정된 테마가 있으며 해당되는 가격대내에 해당되는 와인이 출품 대상이다. 테마마다 참여 수입사는 선택적으로 와인을 출품할수가 있다.
RWA 심사위원은 매일경제 김기정 전문기자,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이동훈 대표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매 테마마다 심사위원단이 새롭게 위촉이 되며 테마마다 중복되는 심사위원도 있고 새롭게 합류하는 심사위원도 있다. 블라인드 형태로 온라인 심사로 와인을 평가하게 되며 모든 심사위원의 평균치로 금,은,동상을 가린다.
심사단 구성은 매회 후보단에서 위촉이 되는 시스템으로 8~10명으로 이루어지며 후보는소속업장이 있어야 하고 업장의 인지도, 본인의 와인 평가 자질, 구매력 및 대외 영향력등의 기준으로 선정이 되어 구성된다.
평가는 품질과 밸런스 및 가성비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보조할 수 있는 와인인지에 중점을 두며 심사기준이 까다로워 메달 순위에 오르는 와인들을 많은 업장들이 믿고 발주할 수 있고 기준점이 되도록 객관화하고 있다.
메달 순위에 있는 와인들만 전체 공개 되며 출품 와인 모두를 공개하지 않는다.